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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파이터 최정윤이 여자 선수의 고충을 밝혔다.
최정윤은 SBS플러스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실력보다는 몸매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많이 듣는다. 심지어 성적 스폰서 제안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여자 선수에 대한 성적 가해가 많았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을 것이라는 반증이 될 만한 내용이었다.
2016년 프로로 데뷔한 최정윤은 일본 비공식 경기 포함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월 2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렀다.
최정윤은 “체육관 동료였던 사람이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일 있었다. 마음에 상처를 받아 3년 동안 못했다”고도 했다.
최정윤은 3년 공백을 딛고 출전한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비록 졌지만, 정신력이 돋보이는 강한 인상을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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