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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기사입력: 2020/10/13 [15: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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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무주군이 지난 12일부터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100만인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서명운동은 무주군의 최대 숙원사업중 하나인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여론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이다.

 

무주군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또한 정부 및 정치권에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제출하는 한편 2022년 대통령 선거 공약에도 포함될 수 있도록 설립 취지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태권도계와 우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무주군민과 공직자들도 사관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대내·외에 전달하는 개인 홍보전령사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가 글로벌 스포츠로 격상되었으면서도 국내외적으로 스포츠 무대에서 위축되는 것을 그냥 방치할 수 없다”면서 “태권도의 세계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의 교육적 투자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는 태권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전 세계에서 입학생을 모집하고 졸업생에게는 태권도 사범의 자격을 부여한다.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수련생들이 무주를 방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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