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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현곤 사범, “국기원장 선출 방식과 절차 잘못 논의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9/24 [15: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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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활약하는 이현곤 국기원태권도9단연맹 부회장이 국기원장 선출 방식과 절차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얼마 전 SNS를 통해 한국에 알려온 의견 개진과 달리 이번에는 부정적인 주장이 강했다. 이 사범은 글에서 정관개정위원들을 향해 조급한 정관 개정의 저의가 무엇인지 물었다.

 

특히 이번 주 일요일로 정해진 (국기원장 선거 정관 개정을 위한) 100분 공청회에 대해서 날선 목소리를 냈다. 그는 몇 명의 토론자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의견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인지, 이와 같은 토론이나 공청회를 일정 기간에 걸쳐 여러 번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 사범의 주장은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코로나 시대 감안) 등을 활용할 수 있으니, 기존 정관대로 치르고 차후에 면밀히 정관을 개정하자는 것이다. 또, 기왕에 정관을 개정하려면 기간을 두고 많은 회 수로 다수 참석자가 참여하는 공청회가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범은 장기간에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철저하고 광범위한 중의가 모아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사범은 글에서 이번 정관 개정을 통해 유력 태권도인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무총장을 만들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도 드러냈다. 아울러 수많은 해외 태권도 지도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큰 반대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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