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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ㆍ축구,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우려 목소리도 높아
기사입력: 2020/06/29 [11: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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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렀던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관중이 돌아올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6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물론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 관중 입장은 다시 금지된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여자프로골프 등은 지난달 초 순차적으로 개막하고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관중 입장은 7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허용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프로야구는 구장 수용 인원의 20~30%, 프로축구는 최대 40% 수준의 관중 입장을 희망하고 있다.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관중 허용 규모 및 경기 일시 등 세부계획을 내주 확정하고,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관중 입장에 따른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 점검할 계획이다.

 

하지만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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