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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8월부터 로봇심판 시범 도입
기사입력: 2020/06/04 [12: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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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오는 8월 프로야구 KBO리그 2군 경기에 ‘로봇 심판(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6월 3일 “현재 관련 업체를 선정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퓨처스리그 경기도 이천구장과 경남 마산구장에 해당 장비를 설치해 운용할 계획이다”며 “올해엔 퓨처스리그 약 20경기에서 운용하며 내년 시즌엔 퓨처스리그 전 경기에서 로봇 심판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봇 심판의 볼 판정 과정은 레이더 기반 궤적 시스템과 카메라 기반 투구 궤적 시스템이 볼과 스트라이크를 결정하면 이를 홈 플레이트 뒤에 있는 심판이 이어폰으로 전달받아 판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이미 로봇 심판 시스템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로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년 내 로봇 심판 도입을 목표로 세우기도 했다.

 

이번 로봇 심판 도입으로 KBO리그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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