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무예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무예
‘우슈 세계챔피언’ 박승모 “챔피언 이정영보다 타격 잘해”
기사입력: 2020/04/15 [18:5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  무예신문


우슈 세계챔피언이자 ROAD FC(로드FC) 격투오디션 <맞짱의 신>에서 우승한 박승모(28)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승모는 지난 11일밤 12시 SBS Fil 채널에서 방송된 <맞짱의 신> 결승전에서 신윤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승모는 상금 1,000만원과 로드FC 데뷔 기회를 얻었다.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前 대표는 킴앤정TV를 통해 <맞짱의 신> 우승자 박승모와 준우승자 신윤서의 인터뷰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했다.

 

김대환 대표는 “<맞짱의 신> 예선이 진행될 때 우리쪽 (MMA) 업계 팀지니어스 김재겸 관장님 등 몇 분에게 들었는데, 산타에서 완전 유명하다고 하더라. 소위 우리나라의 1군, 1군중에서도 완전 탑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 말에 정문홍 前 대표가 “태권도로 치면 문대성 같은 분들하고 비슷한거야?”라고 묻자 김대환 대표는 “산타에서는 탑”이라고 답했고, 옆에 있던 박승모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 <맞짱의 신>은 결승전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치러졌다. MMA 경험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원정 경기가 부담일 수밖에 없다.

 

박승모는 “나는 국제대회 경험이 많아서 괜찮았다. 오히려 한국에서 보다 무대도 더 좋았고 색다르게 느껴졌다. 국가대표 생활을 6년 정도해서 거의 매년 국제대회를 나갔다. 산타의 종주국이 중국이라 중국으로 시합을 많이갔다”며 산타 국가대표 생활이 도움이 됐음을 전했다.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맞짱의 신에서도 우승, MMA에서도 정상에 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승모는 “원래하던 운동이랑 좀 달라서 관심이 가고 재미가 있는 줄은 모르겠는데, 산타보다는 MMA가 내 몸에 더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MMA로 넘어온 게 처음부터 챔피언을 생각하고 넘어왔다. 로드FC 프로무대 정상에 설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김대환 대표가 이정영에게 한마디 하라고 하자 박승모는 “(이)정영이는 친분이 있는 동생이다”라며 난감해하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김대환 대표는 “그럼 더 편하게 얘기하면 되지”라며 대답을 바랐다.

 

박승모가 “지금하기는 좀 그렇고, 몇 승하게 되면, 내가 치가 더 올라가게 되면”이라고 살짝 피하자 정문홍 전 대표는 “타격은 네가 이기지?”라고 말했고, 김대환 대표도 “타격은 이기잖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잖아?”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승모도“(그렇다고) 생각은 한다”며 부정하지는 않았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격투기] 류기훈, ARC003 대회 출전 “작년과는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최현석 기자 2020/08/03/
[격투기] 박보현,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장현지 꺾으며 설욕 조준우 기자 2020/07/27/
[격투기] GFC 굿프렌즈 제7회 격투기 대회, 7월 12일 개최 임성진 기자 2020/07/06/
[격투기] 격투기계의 새바람 ‘ARC 002 대회’ 대진 확정 최현석 기자 2020/07/03/
[격투기] 소방관 파이터, 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와 겨룬다 최현석 기자 2020/06/29/
[격투기] 로드FC, ‘코로나19’ 재확산으로 ARC 002 대회 연기 최현석 기자 2020/06/05/
[격투기] 로드FC, ARC대회 열기 이어간다…6ㆍ7월 잇따라 개최 최현석 기자 2020/06/02/
[격투기] 코로나 안정 속, MAX FC도 재개…무관중으로 진행 조준우 기자 2020/05/27/
[격투기] ‘로드FC’ 김대환 대표ㆍ정문홍 회장, BJ로 나선다 조준우 기자 2020/05/21/
[격투기] ‘남양주 급식짱’ 신윤서, ARC 001에 출전… 김산과 대결 최현서 기자 2020/05/19/
[격투기] 로드FC, 아프리카TV와 손잡고 ARC 대회 론칭 최현석 기자 2020/05/13/
[격투기] 개그맨 윤형빈, 허경환과 주짓수 대결 추진中 최현석 기자 2020/04/20/
[격투기] ‘우슈 세계챔피언’ 박승모 “챔피언 이정영보다 타격 잘해” 최현석 기자 2020/04/15/
[격투기]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 ‘맞짱의 신’ 우승…목표는 “로드FC 챔피언” 최현석 기자 2020/04/13/
[격투기] 터프가이냐, 홈 이점 안은 장신 스트라이커냐 조준우 기자 2020/02/20/
[격투기] 손준오, 제17회 국제 엠타이틀 챔피언쉽 ‘우승’ 부산 한달용. 김석희 기자 2020/02/12/
[격투기] 경량급 재야의 최강자 김재웅, 타이틀전 노린다 최현석 기자 2020/01/30/
[격투기] 팀혼, 제52회 로드FC 센트럴리그 ‘종합우승’ 차지 최현석 기자 2020/01/18/
[격투기] ‘원챔피언십 최두호’ 권원일, 日 사토 쇼코와 격돌 최현석 기자 2020/01/08/
[격투기] 로드FC 최무겸ㆍ함서희,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조준우 기자 2019/12/11/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추억의 스포츠영화 이야기 ‘사랑을 위하여’ / 김주철 영화칼럼리스트
당수도계의 거목(巨木) 최희석 총재 별세 / 장민호 기자
[영상] 무예의 메카 충청북도를 이끄는 이시종 지사 / 조준우 기자
태권도선수 신민철, 아내 혜림 소속사 ‘르 엔터’와 전속 계약 / 최현석 기자
‘코로나19’ 마사회, 부분 개장도 잠정 연기 / 조준우 기자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컨벤션, 오는 10월 온라인으로 개최 / 최현석 기자
국기원, 코로나19 이후 사업추진방향 발표회 가져 / 조준우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 경영실적평가 6년 연속 A등급 받아 / 최현석 기자
롯데구장 거리두기 ‘논란’…정부, KBO에 엄중 경고 / 최현석 기자
문화재청, 전통무예 활쏘기 가치 인정…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 최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