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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사상 최초 음료 반입 ‘무더위가 무서워’
기사입력: 2020/04/01 [18: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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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무예신문)


도쿄올림픽의 개막이 내년 7월 23일로 결정된 가운데 무더위가 최대의 적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내 음료 반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3월 31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내 반입 금지 물품과 금지 행위를 발표하면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음료 반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당연히 무더위에 따른 관중 갈증을 의식한 조치다.


반입 조건은 1인당 1개다. 비 알코올이어야 하고, 페트병이나 물통에 든 750㎖ 이하 액체만 반입이 가능하다.

 

도쿄의 여름은 선수들에게도 공포의 존재로 알려져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조직위원회에서도 만약에 있을 사태를 대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는 음료 반입을 금지해왔다. 병 투척에 대한 경계가 큰 이유였다. 음료수를 사면 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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