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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내년 7월 23일 개막 유력
기사입력: 2020/03/30 [16: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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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무예신문)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개막이 내년 7월 23일이 될 전망이 유력하다. 이는 저명한 매체들의 예측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조직위원회가 2021년 7월 개막 안을 마련했다며 정부, 도쿄도(東京都)와 협의 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대회는 금요일에 개막하는 경우가 많다”며 “금요일인 내년 7월 23일 개회식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아사히신문은 도쿄올림픽은 내년 7월 개막을 산정해 조율되고 있다면서 조직위와 IOC가 협의하고 있어 곧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아사히도 7월 23일을 지목했다. 교도통신 역시 내년 7월 23일 개막해 8월 8일 폐막하는 일정을 예상했다.

 

일본 정부는 혹서기를 피해 내년 봄(5~6월)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코로나19를 의식해 여름 개최로 계획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름 방학 기간이어서 수 만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를 구하기 쉽다는 점도 고려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NYT도 내년 7월 23일에 도쿄올림픽이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시기는 중계권료로 10억 달러 이상 지불하는 NBC 측에도 최적의 시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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