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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경기 없어도 ‘노심초사(勞心焦思)’
기사입력: 2020/03/25 [09: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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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코로나 여파로 경기가 없어도 생활과 훈련에 조심을 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구단의 캠프 훈련 중단이다. 두산으로 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소속 선수 중에 밀접 접촉자가 나올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두산은 3월 24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소속 선수의 2차 접촉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선수단 전체를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전했다. 해당 선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 중 1명이 직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선수 가족은 검사를 마쳤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산은 지난 17일에도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단의 자택 대기를 조치를 한 바 있다. 그 때는 키움 2군 선수가 발열 증세를 보였다. 키움 2군 캠프 참가 선수들과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한 두산 2군 선수들이 1군에서도 훈련을 했기 때문에 취한 조치였다. 키움 선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두산도 훈련을 재개한 상태였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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