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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올림픽, 코로나ㆍ방사능에 ‘사면초가(四面楚歌)’
기사입력: 2020/03/04 [10: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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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코로나19 여파와 방사능 위험 때문에 일본 도쿄올림픽이 제대로 치러질지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본 후쿠시마현 성화 봉송로 상당 구간이 방사선량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봉송로 중 가장 높은 방사선량을 나타내는 구간은 시간당 2.1마이크로시버트로 기준치의 10배 가까이 된다고 한다. 현재도 후쿠시마현 흙에서는 기준치의 44배가 넘는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 성화봉송로 구간 중 기준치 이하인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일본 내 성화 봉송 첫날 코스는 국제기준으로 최대 10배, 일본 기준 5배 가까이 높은 수치의 방사선량이 나오고 있다. 그 외의 구간 중에는 국제 기준 최대 21배에 달하는 곳도 있다.

 

며칠 전 호주는 코로나19 등 선수단의 안전상 이유를 들어 올림픽 불참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지난 달 26일에는 스위스 로잔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도쿄 2020 올림픽의 위험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반핵단체 회원들인 시위대는 ‘도쿄 방사능 올림픽’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IOC를 향해 도쿄올림픽에서 야구, 소프트볼, 축구 경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세 종목은 사고가 났던 원자력 발전소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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