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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는 2월 5일 “금지약물 불법구매 선수에 대한 정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KADA는 식약처와 협력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불법 스테로이드 구매 선수에 대한 정보공유 심의’를 요청한 바 있다. KADA는 1월 13일 심의가 가결되면서 식약처로부터 금지약물 불법구매 선수명단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KADA는 “도핑방지규정 위반자에 대한 자체 도핑검사와 외부로부터의 제보, 관계기관을 통한 명단 확보 루트를 구축했다”고 했다.
KADA는 현재 식약처로부터 금지약물 불법구매 선수 15명의 명단을 전달 받은 상태다. KADA는 명단을 제공받은 선수의 금지약물 구매여부를 조사한 후 한국도핑방지규정이나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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