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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표 발행인 “신뢰와 화합으로 번영의 길 열어갑시다”
기사입력: 2020/01/03 [16: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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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발행인 최종표

존경하는 무예ㆍ체육인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무예ㆍ체육계가 참으로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전통무예진흥법은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캄캄한 터널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연일 정쟁(政爭)에만 몰두하면서 불통의 국회를 만들었습니다. 또 변화무쌍한 북미관계로 인해 국민 모두가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가슴을 졸여야만 했습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진입했지만, 주거 양극화는 최고 수준입니다.

 

무예ㆍ체육인들의 일자리 역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학교 체육강사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지난 한해의 아쉬움과 부족함을 뒤로하고 무예ㆍ체육인 모두가 지혜를 모아 힘을 합쳐야 합니다.

 

올해는 6,25 전쟁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 4,19혁명 60주년과 광주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무예ㆍ체육인들은 한해를 시작하는 지금부터 무예ㆍ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를 뜯어고치고, 우리의 염원을 실현시키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무예신문은 신뢰와 화합으로 번영의 길을 열어가면서 무예ㆍ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경제 한파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무예ㆍ체육계 역시 상황은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무예신문은 올해 18세의 나이로 어엿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무예ㆍ체육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장애물들을 과감하게 걷어내며, 무예ㆍ체육인들과 함께 성공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정부 정책의 기획과 집행 과정에서 홀대 받아온 무예ㆍ체육계를 대접받는 무예ㆍ체육계로 만들어내어 무예ㆍ체육인들이 살맛나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껏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질책에 감사드리며, 무예신문은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무예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자년 새해 아침

 

무예신문 발행인 최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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