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무예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무예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제주서 워크숍 가져
기사입력: 2019/11/18 [11:5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 무예신문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회장 최종표, 이하 대무협)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제주 서귀포 Days Hotel에서 ‘2019년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무협 관계자 및 무예단체장 40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예산업의 미래와 앞으로의 대응 전략,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단체간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대무협 회원들은 단풍이 한창인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소속감과 협동심을 높였다.

 

15일에는 워크숍을 열고 무예계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종표 회장은 “대무협 가입단체들이 상호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발전할수 있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 특히 소외되는 단체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무예인들간의 시기질투로 인해 발목잡는 일은 없어야 하며, 정부로부터 무예인들의 권익을 보호받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본국검예협회 임성묵 총재는 “비록 무예도보통지의 유네스코 등재는 북한보다 늦었지만 학계와 무예계가 공동 참여하여 한국무예를 연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며 무예도보통지학회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서귀포 양윤경 시장과 대무협 회원들과의 무예ㆍ체육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양윤경 시장은 “이번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서귀포는 따뜻한 날씨와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로 겨울철 전지훈련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훈련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며 “이번 방문이 교두보가 되어 다양한 무예대회들이 서귀포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 서귀포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은 물론 전통무예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무협은 (주)제주친구 투어 & 렌트카(공동대표 서진명, 현호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주지역의 전통무예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홍보채널 연계, 기관 간 핵심 역량 연계를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상호 지원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주)제주친구는 실시간 렌터카시스템의 독자개발 및 기업세미나, 해외여행 제주친구마켓 등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주도 여행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호림 대표는 “지역의 전통문화가 깃든 전통무예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관광명소와 접목시켜 새로운 관광 상품을 만들어, 무예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쇠퇴하고 있는 무예 산업의 현실을 인식하고, 각 단체의 현황과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고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강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와 함께 대무협 회원들은 단일 사찰로는 동양최대의 규모인 약천사와 소천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약천사는 제주 지역에서 다도를 통한 전통문화 및 예절 선양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다도문화는 무예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매월당 김시습의 草庵茶(초암차)가 일본에 전래되어 일본 무인다도의 뿌리가 되어 지금까지 전래되고 있으나 아쉽게 우리는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에 무인다예가 사라졌다.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내년 도약을 위해 일심 단결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임종상 기자 임종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000 19/11/19 [10:59] 수정 삭제  
  뻥 세 이 기ㅏ자는 단체장과 일반사람 구분못하나봐 무조건 단체장 단체장5사람정도 ㅋ 이래서 무예계가 개판이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무예단체협의회]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제주서 워크숍 가져 임종상 기자 2019/11/18/
[무예단체협의회]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2019 상반기 워크숍 가져 임종상 기자 2019/04/17/
[무예단체협의회]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2차 총회 가져 조준우 기자 2019/03/16/
[무예단체협의회] [포토] 무예체육단체협의회-영등포구소상공인회, MOU 체결 임종상 기자 2018/12/12/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프로농구 계속되는 팬 서비스 논란, 김승현 사과 / 조준우 기자
‘UFC 부산’ 정찬성 상대, 프랭키 에드가 확정 / 조준우 기자
충북도의회, 세계무예마스터쉽 예산 전액 삭감 / 최현석 기자
무예ㆍ체육의 희망, 이동섭 의원을 주목하라 / 최종표 발행인
마샬아츠 트릭킹 지도법 세미나 ‘KICK UP’ / 최현석 기자
옥타곤서 펼쳐질 세기의 대결, 퍼거슨 vs 하빕 / 조준우 기자
오르테가 부상, UFC 부산 빅 매치 차질… 정찬성 상대는 누구? / 조준우 기자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 시작된다 / 최현석 기자
첫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선거, 공정하고 깨끗하게 / 장민호 기자
‘UFC 부산’강타자 모랄레스 상대로 출격하는 마동현 / 조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