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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또 사고 일으켜… 이번엔 노인 폭행
기사입력: 2019/08/18 [16: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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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UFC (무예신문)


종합격투기 UFC의 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노인을 폭행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8월 16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펍에서 노인에게 주먹을 날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맥그리거가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 ‘프로퍼 트웰브’를 펍에 있는 사람들에게 돌렸고, 이 때 한 노인은 맥그리거의 호의를 거절했다. 맥그리거가 두 번 제안을 했지만 해당 노인은 잔을 받지 않았다. 이 때문에 언쟁이 벌어졌다. 이후 맥그리거는 노인의 얼굴을 왼손으로 강하게 가격했다. 함께 있던 맥그리거의 일행이 맥그리거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TMZ는 “사건은 4월 6일 더블린의 마블 아크 펍에서 일어났다”며 “경찰에 신고 됐고, 경찰도 CC TV 영상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현재 “맥그리거가 처벌받은 소식은 없다”며 “여전히 수사 중이라고만 밝혔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UFC 223 미디어데이가 열린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 부근에서 다른 UFC 선수가 탑승한 차량에 쓰레기를 집어 던지는 난동을 피웠다.

 

올해 3월에는 미국 마이애미비치의 폰틴블로 호텔에서 나와 길을 걷던 중 자신을 찍던 한 팬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에 던진 뒤 발로 전화기를 밟아 망가뜨렸다. 당시 경찰에 체포된 맥그리거는 1만2500달러(약 14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데이나 와이트 UFC 대표는 “맥그리거는 일반인이 아니다, 그는 유명인사고 프로 파이터다.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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