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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들의 종합격투기 대결, 복싱 VS 태권도
기사입력: 2019/07/11 [0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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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매치’ 복싱의 난딘에르덴(32, 팀파이터)과 태권도의 홍영기(35, 팀 코리아MMA)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격돌한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난딘에르덴은 복싱 베이스의 날카롭고 파괴력 넘치는 펀치가 주특기다. 2014년 MMA 프로 무대에 데뷔해 박원식, 브루노 미란다, 토니뉴 퓨리아 등 국내외 강자들을 쓰러뜨렸다. 지난달에는 몽골 MFC(Mongol Fighting Championship)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홍영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주먹이 운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ROAD FC에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 킥이 장점이며, 그라운드 기술도 보완 완성형 파이터가 되고 있다. 지난해 2연승으로 상승세였다가 올해 2월, 브루노 미란다에게 로블로를 당하는 불운을 겪으며 아쉽게 TKO로 패했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난딘에르덴과 홍영기는 로드FC 팬들에게 항상 재밌는 경기를 선사하는 파이터들이다. 복싱이 주특기인 난딘에르덴, 태권도 킥이 주특기인 홍영기가 각 종목의 수준 높은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매치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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