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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쿠알라룸푸르서 열리는 ‘원챔피언십98’ 출전
기사입력: 2019/06/19 [12: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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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이 ONE Championship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회에 출전한다.

 

박대성(26)은 1년 만에 ONE Championship 경기를 치른다. 건강 문제로 공백이 길었다. 참가 대회는 말레이시아에서 7월 12일에 열리는 ‘원챔피언십98’이다. 상대는 에토 기미히로(31·일본)이다. 두 선수는 라이트급으로 대결한다.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거둔 장소다.

 

박대성은 ONE Championship 선수 육성프로그램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자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권아솔과의 설전, 케이지 걸 성추행으로 고발됐다가 무혐의로 종결된 알려져 있다. 선수 육성프로그램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1860만 원) 및 원챔피언십 프로 계약을 따냈다. ONE Championship 주관 경기 2전 2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초대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결정전이 박대성-에토였다. 당시에는 박대성이 1분 41초 만에 에토를 TKO 시켰다. 에토는 박대성이 주춤하는 동안 원 워리어 시리즈 시즌 2~4에서 3전 3승을 거두고, 원챔피언십 프로계약자격을 얻었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박대성이 8승 2패 1무효로 에토(16승 2무 4패)에게 오히려 열세다. 박대성은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76㎏에서 동메달을 땄을 만큼 그래플링 역량이 상당하다.

 

주최 측인 ONE Championship은 2019년 5월까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104차례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MMA(종합격투기)와 Kickboxing, Muay Thai를 포괄하는 격투기 대회사이다. ONE Championship은 JTBC3 FOX Sports를 통해 한국에 방송된다. 2019년 12월 20일 서울대회도 예정되어 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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