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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제주, 새로운 격투기 스타는 누구가 될 것인가?
기사입력: 2019/04/16 [11:3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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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로드FC (무예신문)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도를 대표할 새로운 격투기 스타가 탄생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와 ‘YOUNG GUNS 42 제주’가 개최되는 가운데, 새로운 격투기 스타가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ROAD FC(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인 만큼 제주 출신 선수들도 대거 출격한다.

 

‘가라테 파이터’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제주도 출신’ 신지승(23, 팀 싸우쿠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이 그 주인공이다. 네 명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박석한은 팀 싸우쿠다의 선수이자 수장으로 오랜 시간 가라테를 수련했다. 10년간의 도전 끝에 로드FC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박석한은 그동안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ROAD FC 센트럴리그에 16번이나 출전, 7승 9패의 전적을 남겼다.

 

박석한의 제자인 신지승은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다섯 번의 서브미션 승을 거뒀고, 최근엔 파운딩에 의한 TKO승 기록을 추가했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로드FC (무예신문)


이번 대회 유일 여성부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양희조도 제주도 토박이다. 제주도 한라산과 할리퀸에서 따온 별명 ‘한라퀸’을 사용할 만큼 제주도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4년째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는 양희조는 블루벨트를 가지고 있다. 로드FC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 2018년 도네이션컵에서 은메달을 거두기도 했다.

 

양희조와 맞붙는 윤태영은 국내 유수의 킥복싱 대회를 휩쓴 신예이다. 7살에 이사를 온 후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제94회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뛰어난 타격 실력을 자랑하는 윤태영은 종합격투기 전향 후 인근 고등학교 레슬링 부를 찾아가 함께 훈련하는 등 그라운드 기술 수련에도 열을 올렸다. 그 결과 종합격투기 아마추어 전적 5승 2패 1무의 기록을 쌓았다.

 

과연 어떤 선수가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우리 모두 기대해 보자.

 

한편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메인이벤트로는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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