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는 독일, 멕시코. 스웨텐과 함께 F조에 속해 있다. 죽음의 조라고 불린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반드시 이겨야 16강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스웨덴 전에서 분패했다. 이번 대회에 채택된 VAR(비디오 판독) 결과 후반 20분 김민우가 위험지역에서 상대 선수를 태클로 저지한 장면이 반칙으로 인정되어 페널티킥으로 1점을 내주고 만 것이다. 우리로서는 억울하게 내준 1점이었다. 규칙은 규칙이니만큼 더 이상 재론할 필요가 없다. 남은 멕시코와 독일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일한 승부수이다. 최경탄 글ㆍ그림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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