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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동(銅)’
기사입력: 2018/06/03 [17: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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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2018 세계태권도연맹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Ⅰ’가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경기장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이틀째인 6월 2일(이하 현지시각) 한국의 김태훈과 이다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7년 모스크바 그랑프리시리즈부터 그랑프리대회 3연패를 달려온 김태훈은 준결승전서 러시아의 미카일 아르타모노브(Mikhail Artamonov)와 결승 진출을 다퉜다.

16강전과 8강전을 점수차승으로 엮으며 준결승에 올라온 김태훈은 미카일 아르타모노브를 맞아 2회전 나래차기 몸통공격을 성공시키며 4대 3으로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3회전서 미카일 아르타모노브에게 몸통 공격을 내어주며 역전을 허용, 이어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 공격을 연거푸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유효타를 성공시키지 못해 결국 6대 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김태훈은 지난해 무주세계선수권 3연패 이후 그랑프리 4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여자 67kg이상급의 이다빈은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며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이다빈은 이날 16강전서 안새봄(춘천시청)을 맞아 1회전 왼발 머리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9대 3으로 앞서나갔고, 스텝과 몸통 공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3회전 19대 6으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8강전 상대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정 슈인. 지난 2016년 아시아선수권서 한 차례 정 슈인을 제압한 바 있는 이다빈은 이날 경기서 완벽한 타이밍의 주먹공격과 코트 전체를 사용하는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를 완벽히 봉쇄, 점수차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서는 상대는 지난해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세르비아의 밀리사 만딕(Milica Mandic)으로, 이다빈은 1회전부터 오른 주먹 공격과 오른발 압박에 이은 왼발 몸통 돌려차기를 앞세워 4대 0으로 앞서나갔다. 2회전에서도 밀리사 만딕의 추격을 따돌리며 8대 1로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그러나 3회전 중반 밀리사 만딕의 노련한 오른발 머리 공격에 주춤, 이어 상대의 압박과 머리 공격, 그리고 몸통 공격에 연이어 실점하며 동점으로 승부는 골든라운드로 결정되는 상황, 골든라운드 초반 밀리사 만딕의 왼발 몸통 공격에 옆구리가 열린 이다빈은 점수를 내어주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남자 80kg이하급과 여자 49kg이하급 경기가 펼쳐진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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