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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포츠 도시로 ‘우뚝’ 다수의 메이저급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8/05/28 [15: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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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각종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며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를 33개국 12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18일부터 19일까지는 용두산공원에서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가 열렸다. 국내외 우수한 기량을 가진 15개국 7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는 한국 대표적인 육상단일 종목 국제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어 5월 26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부산컵 국제볼링대회’ TV파이널을 치렀다. TV파이널은 한국 프로볼링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이벤트로서 대회 마지막날 각 부별 결승전을 개최했다. 부산컵 국제볼링대회는 부산시가 볼링종목에서는 올해 처음 유치ㆍ개최하는 국제대회로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메이저 대회이다.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6개국 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미국, 호주, 세네갈, 홍콩의 국가대표팀과 우리나라(부산시설공단), 일본(미에)의 클럽팀이 참가하며, 참가팀 모두 한 번씩 맞붙는 풀 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부산시설공단은 1회 우승, 2회 준우승을 하여 이번 대회도 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는 2016년 개최 첫해에는 4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였으나, 2017년부터 6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규모를 늘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2년 연속 6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개최된다.

이밖에도 9월에는 50여 개국 1,2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철인 3종 경기대회’와 10월에는 사직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축구국가대표팀 A매치’가 예정되어 있는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부산시는 “우리나라 선수의 스포츠 경기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이며, 부산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확실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한달용 기자 부산 한달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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