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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의 자존심 최민호(한국마사회)와 왕기춘(포항시청)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는 11일 경기 용인시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에서 66kg급 결승에서 조준현(국군체육부대)과 시합에서 종료 36초를 남기고 안뒤축후리기로 절반을 따내며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했다. 또 왕기춘은 남자 일반부 73kg급 결승에서 지난 5월 전국체급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구환(국군체육부대)을 상대로 경기 종료 3분 12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겼다. 그러나 김재범(한국마사회)은 남자 일반부 81㎏급 김민규에게 허리후리기로 준결승에서 떨어졌다. 한편 전국체전은 지난 6일 한울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치르며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던 전국체전은 오늘(12일) 오후 6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열전을 마무리한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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