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7개 종별에 걸쳐 60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일 개인전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단체전이 각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전국 생활체육 검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룬다.
13일 오전 10시 열리는 개회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한다. 개회 선언과 선수 선서 등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전국 검도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된다.
조태원 대한검도회 회장은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검도연맹 창설을 주도하며 국제 검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검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안게임에서 검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검도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검도의 발전과 세계 검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의 건강한 삶에 활력을 더하고 검도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승패를 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검도회와 금산군검도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금산군, 금산군의회, 충청남도체육회, 금산군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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