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가 태권도·복싱·주짓수·종합격투기(MMA)·킥복싱 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유치하며 스포츠 현장과 대학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스포츠학부는 올해 국제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생활체육 전국복싱선수권대회, 고교천왕 시즌4 ASIA,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주짓수선수권대회, 정찬성 ZFN 종합격투기대회 등을 개최했다. 특히 태권도와 대한체육회장기 주짓수대회에는 각각 10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개최는 스포츠계와의 협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학부는 종합격투기 팀매드(대표 양성훈), 명현만 선수에 이어 UFC 출신 정찬성이 이끄는 ZF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5일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ZFN 종합격투기대회에서는 이기세 스포츠학부장이 정찬성 선수에게 협약서를 직접 전달했다. 양측은 선수 발굴·육성, 대회 및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현장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대 스포츠학부는 오는 10월 24~25일 ‘국제대학교 마샬아츠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킥복싱선수권대회와 복싱대회 등을 개최한다. 11월 7일에는 제1회 국제대학교 총장배 전국주짓수선수권대회도 예정돼 있다.
이기세 스포츠학부장은 “대회를 통해 스포츠 현장을 대학으로 가져오고, 그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스포츠학부의 방향”이라며 “대회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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