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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프로배구 V리그 새 타이틀스폰서로 합류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9/04 [13:44]

흥국생명, 프로배구 V리그 새 타이틀스폰서로 합류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9/04 [13:44]

▲ 한국배구연맹 제공 (무예신문)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서울 마포구 KOVO 대회의실에서 흥국생명보험과 향후 3시즌 동안 V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VO와 흥국생명은 한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V리그 관중 증대와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7월 KOVO 신임 총재로 취임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겸 흥국생명 배구단 구단주는 재임 기간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흥국생명을 유치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성사시켰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배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배구와 함께해 온 만큼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새로운 동행을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팬들이 배구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프로배구의 인기와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엄재용 KOVO 사무총장도 “흥국생명과 향후 3시즌 동안 V리그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리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K흥국금융 2026-27 V리그는 오는 10월 31일 개막한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인천 계양에서,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장충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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