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은 오는 13일 천안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2026 코리아오픈삼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국내 선수뿐만 아니라 15개국에서 온 해외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스포츠 삼보와 컴뱃 삼보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유·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진다. 3개의 경기 매트를 사용해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국제부 선수가 참가한 일반부 스포츠 삼보 경기에 한해 결승 패자부활전도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무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삼보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각계 인사와 해외 삼보 임원, 전국 삼보연맹 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 경기는 대한삼보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가 한국 삼보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