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데이런 2026’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올림픽데이런 2026’ 참가 신청을 24일 오후 2시부터 받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달리기를 통해 올림픽의 가치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국민 참여형 러닝 행사다.
올림픽데이런은 2023년과 2024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전북 전주에서 개최됐다. 지역에서 행사를 열며 올림픽 가치와 스포츠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는 다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홍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4일 오후 2시부터 투더문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1차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 뒤 당첨자 발표 이후 남은 수량에 대해서는 2차 선착순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5㎞·10㎞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림픽 및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후원사 참여 이벤트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픽 후원사와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들도 행사에 참여한다. IOC TOP 후원사인 파워에이드와 카스를 비롯한 후원사들은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스포츠와 올림픽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달리기는 나이와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친숙한 스포츠 중 하나”라며 “지난해 전주에서 올림픽의 가치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지역으로 확산한 데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 올림픽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데이런이 세대와 지역을 넘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올림픽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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