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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포상…‘모범 실패’도 격려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8/20 [13:05]

국민체육진흥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포상…‘모범 실패’도 격려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8/20 [13:05]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우수 사례 11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올해는 성과를 낸 사례뿐 아니라 도전 과정에서 의미 있는 시도를 한 ‘모범 실패 사례’도 발굴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포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우수 사례는 내부 직원 평가와 대국민 투표, 적극행정 혁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체육공단은 기존 업무 방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거나 조직의 업무 효율을 높인 사례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대표 우수 사례에는 글로벌성장지원팀의 ‘스포츠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및 글로벌 이슈 컨설팅 도입’이 선정됐다. 스포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국제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범 실패 사례’로는 디지털혁신팀이 추진한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 인공지능(AI) 수어 번역 서비스 도입’이 뽑혔다.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당초 기대한 성과를 충분히 거두지는 못했지만,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려 한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기존 관행을 깨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도를 보여준 직원들의 용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활기차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적인 업무 수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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