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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 알렸다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9 [13:28]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 알렸다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8/19 [13:28]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

 

올림픽의 핵심 가치인 ‘탁월성·우정·존중’을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K-OVEP)에 교육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에듀플러스 위크 미래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K-OVEP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공단이 운영한 ‘올림픽 가치 교육’ 부스에는 320여 명이 방문했다. 75개 학교와 교육기관이 프로그램 상담에 참여했고, 모두 53건의 교육 신청 및 운영 문의가 접수됐다. 교육을 희망한 학생 규모는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학교 현장의 관심은 초·중·고교뿐 아니라 특수교육 분야에서도 확인됐다. 청림초등학교는 5~6학년 20개 학급, 약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했다. 특수학교인 한국경진학교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교사 연수에 관심을 보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도 특수학생과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문의했다.

 

K-OVEP는 올림픽의 교육적 가치를 학교 교육에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활동을 통해 탁월성, 우정, 존중 등 올림픽의 핵심 가치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올림픽의 핵심 가치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려는 교육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올림픽 가치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박람회 기간 교육을 신청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19일 교사 연수도 진행한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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