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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장애인체육회, 개인정보 보호 맞손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17:18]

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장애인체육회, 개인정보 보호 맞손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8/13 [17:18]

▲ 왼쪽부터 하형주 이사장, 유승민 회장, 정진완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체육계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보안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개인정보를 다루는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체육 분야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또 정보 보호 관련 최신 기술과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필요한 기술적 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기관별 개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체육계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 보안 수준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사고 발생 시 공동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체육 관련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보안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각 기관과 협력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정보 보호 협력을 확대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 문화 확산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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