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원이 연구 윤리를 강화하고 연구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한국스포츠과학원은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연구문화 혁신 실천강령 선포식’을 열고 연구 품질 제고와 연구 윤리 확립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직 전원을 포함한 과학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모범적인 연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청렴 연구 실천상’ 시상에 이어 연구문화 혁신을 위한 실천강령을 선포하고 함께 제창했다.
실천강령에는 조직의 비전과 가치 공유를 비롯해 법령과 규정 준수, 연구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 연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이 담겼다. 연구 성과의 품질관리뿐 아니라 연구비 집행과 내부 보고, 대외 대응 등 연구사업 전반에서 책임성과 준법 의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선포식 이후에는 연구사업 시행규칙과 예산 관리 지침을 공유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연구비 집행을 위해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준법윤리실 주관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교육도 이어졌다.
과학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연구 윤리를 연구자 개인의 준수사항에 그치지 않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적으로 실천해야 할 연구문화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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