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도 꿈나무 대표팀과 학교 훈련팀 선수단은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진안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선수들은 체력·기술훈련과 함께 실전을 대비한 합동훈련을 소화하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훈련 막바지인 7일에는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을 비롯해 금호연 경기력향상위원장, 조석기 전북유도회장, 구상회 상임부회장, 한영호 전무이사 등 유도계 관계자들이 훈련장을 찾았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훈련과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은 “유도의 미래는 꿈나무 선수들에게 달려 있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은 비교적 높은 해발고도와 여름철에도 선선한 기후, 체육시설 등 전지훈련에 필요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유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찾는 훈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진안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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