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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1년 앞으로…준비 본격화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03 [10:38]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1년 앞으로…준비 본격화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8/03 [10:38]

▲ 사진=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무예신문)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와 조직위원회가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대현 제2차관이 지난달 31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린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D-365 기념행사에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회 개막 365일을 앞두고 그동안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충청권 4개 시도와 조직위원회가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홍종완 충남 행정부지사,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유승민 등 조직위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열린다. 150여 개국에서 대학생 선수와 임원, 미디어 등 약 1만5000명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스포츠대회로, 충청권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형 국제대회다.

 

조직위는 경기장 76곳 가운데 신축 3곳과 개보수 33곳의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7년 5월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에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선임했으며, 대회 전 탁구 등 테스트 이벤트를 열어 경기 운영과 시설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김대현 문체부 차관은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국제대회”라며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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