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 최정상급 태권도 선수들이 맞붙는 G-6 등급 국제대회가 열린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G-6 등급 그랑프리 시리즈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는 4일 열리는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와 5~7일 진행되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로 이어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국제 태권도 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연속 개최되는 것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태권도를 통한 포용과 화합의 가치를 보여주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의 출발점”이라며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운영해 세계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준결승과 결승 등 주요 경기는 SBS Sports에서 생중계되며, 태권도진흥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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