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과학원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에 나갈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과학 지원을 한다.
이번 지원에서 가장 눈여겨볼 사안은 인공지능(AI)과 3차원 동작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원이다. 사격의 경우, 2·3차원 총구 진동 분석과 자세 추정 기반 폴트를 분석, 지원한다. 배드민턴팀에는 상대 패턴, 이동 거리, 스트로크 위치 등을 분석, 제공한다.
필드하키는 인공지능(AI), 실시간 경기 분석, 지피에스(GPS), 드론, 근력 측정 장비(Forcedecks)를 결합한 첨단 과학으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수영에서는 3차원 동작분석 기반 스타트 마커 측정으로 도약, 각도, 거리 등을 분석, 지원한다.
기존 메달 종목인 양궁 리커브, 펜싱 사브르, 태권도 겨루기에서는 대상으로 심리, 체력·컨디셔닝, 기술, 영상 등을 지원 한다. 또한 非올림픽·아시안게임 특화 종목인 쿠라시, 주짓수, 종합격투기 등을 위한 신규 종목 맞춤형 지원도 돋보인다.
한국스포츠과학원은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날까지 진천선수촌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게임 현장과 진천선수촌 원격 지원실을 연계한 ‘아시안게임 합동 지원실(가칭)’을 구축해 실시간 스포츠과학 지원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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