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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25년간 태권도 보급한 이강웅 회장, 경찰 감사장 받아

박창근 경기남부본부장 | 기사입력 2026/07/30 [14:45]

호주서 25년간 태권도 보급한 이강웅 회장, 경찰 감사장 받아

박창근 경기남부본부장 | 입력 : 2026/07/30 [14:45]

▲ 무예신문

 

호주 브리즈번에서 25년간 태권도를 보급하며 한국 문화와 경찰무도 발전에 힘써온 이강웅 세계경찰무도연맹 호주협회장이 청주청원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청주청원경찰서는 경찰무도 발전과 국제교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 협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강웅 회장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현지인과 교민, 유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지도해 왔다. 태권도 교육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알리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세미나와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법률과 안전수칙,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성과 청소년, 지역 주민을 위한 호신술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의식 확산에 힘써왔다.

 

이 회장은 현재 세계경찰무도연맹 호주협회장을 맡아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과 국제교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 호주 간 태권도 및 경찰무도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강웅 회장은 “이번 감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함께해 준 태권도 가족과 호주 교민사회, 그리고 한국과 호주의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 온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 교육과 지역사회 안전, 경찰무도의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장은 해외에서 장기간 태권도 보급과 안전교육, 경찰무도 국제교류에 힘써온 민간 지도자의 활동을 국내 경찰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박창근 경기남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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