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WT G2 품새 경기를 끝으로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71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픈대회 겨루기와 공인품새를 시작으로 WT G2 등급 겨루기와 품새 경기까지 이어졌으며, 참가 선수들은 국제랭킹 포인트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WT G2 품새 경기에서는 개인전과 페어,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정확한 동작과 완성도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대회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대회 운영 현장을 찾은 타 지자체 관계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 관계자들은 경기장을 방문해 국제대회 운영 방식과 경기장 시설,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조직위원회는 개막식 당일 집중호우로 인한 현장 상황에 대응해 일부 경기와 행사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이어갔다.
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장은 “선수단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협조 덕분에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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