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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장, 몽골올림픽委 최고훈장 ‘올림픽의 영광’ 수훈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10 [22:12]

유승민 회장, 몽골올림픽委 최고훈장 ‘올림픽의 영광’ 수훈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7/10 [22:12]

▲ 왼쪽부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바투식 몽골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몽골올림픽위원회로부터 최고 권위의 메달인 ‘올림픽의 영광(Olympic Glory)’ 메달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유 회장이 9일 몽골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의 영광' 메달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전날 몽골 대통령 명의의 ‘우정훈장’을 받은 데 이어 이틀 연속 이어진 것이다.

 

'올림픽의 영광' 메달은 몽골올림픽위원회가 자국의 스포츠 영웅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체육 발전에 평생 기여한 원로 등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이다. 외국인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사례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한체육회 제공


몽골올림픽위원회는 대한체육회의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을 통해 몽골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함께, 유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 재임 시절부터 대한체육회장에 이르기까지 초청훈련, 지도자 교육, 국내 지도자 파견, 스포츠 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바투식 몽골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유승민 회장이 오랫동안 보여준 진정성 있는 지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메달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번 메달은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공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개도국 스포츠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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