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 사업은 유·청소년들의 신체 발달을 고려해 경기 규정과 용기구를완화한 ‘맞춤형 변형 스포츠 모델’을 개발하고 일선 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전년 대비 47억 7000만원이 증가한 총 91억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의 중장기 안착을 위해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생 중심에서 중학생(1학년우선 보급)까지 전격 확대했다.
주관단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 말 31개 단체로 최종 확정됐다.선정된 단체들은 연간 종목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맞춤형 변형스포츠 모델 개발 ▲교원 대상 직무연수 ▲학교체육 강습 및 용품 지원 ▲참여 학교 학생 대상 대회 개최 ▲방과후학교(돌봄교실)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5가지 핵심 지원유형 중 자율적으로 항목을 선택해 밀착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초등 1~2학년 통합교과 ‘건강한 생활’ 신설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앞서 개발을 완료한 유아·유소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 혼란 없이 즉각 적용될 수 있도록, 전국 초등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초등 저학년 신체활동 교과 신설과 유소년 스포츠 참여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체육계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유소년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평생체육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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