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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국내 심판 공개모집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6/19 [12:28]

국기원,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국내 심판 공개모집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6/19 [12:28]

▲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심판 모습. 국기원 제공  (무예신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대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책임질 국내 심판 선발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내 심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세계 각국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한마당의 경연 수준을 높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정을 담당할 심판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접수는 6월 18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9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지원 자격은 세계태권도한마당 심판 자격증을 보유한 1급부터 3급 심판이다.

 

조직위는 기존 심판 경험자뿐 아니라 신규 인재 발굴에도 나선다. 전체 선발 인원의 20% 안팎은 세계태권도한마당 심판 경험이 없는 지원자 가운데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해 종합평가 우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지원 신청서와 경력 기술서, 자기소개서, 제출서류 체크리스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단증 사본, 세계태권도한마당 심판 자격증 사본, 경력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국기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55개국 50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15개 종목 143개 부문에서 다양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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