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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중, 8년 만에 단체전 정상…회장기 씨름대회 우승

이경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3/13 [13:59]

태안중, 8년 만에 단체전 정상…회장기 씨름대회 우승

이경옥 기자 | 입력 : 2026/03/13 [13:59]

▲ 대한씨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태안중학교(충청남도)가 12일 경상북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단체전에서 순천이수중학교(전라남도)를 4-1로 꺾고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8년 만의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태안중은 준결승에서 마산중학교(경상남도)를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첫 경기 경장급(60kg 이하)에서는 순천이수중 조호진이 승리를 가져왔지만, 이어진 소장급(65kg 이하)에서 태안중 김준서가 연달아 호미걸이와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청장급(70kg 이하)과 용장급(75kg 이하)에서도 연속 득점을 올린 태안중은 3-1로 앞서 나갔다. 마지막 용사급(80kg 이하) 경기에서는 이정재가 왼배지기와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4-1로 승리를 확정했다.

 

개인전에서는 순천이수중 조호진(경장급), 신곡중 김태경(소장급), 연천중 마건후(청장급), 의성중 전탁평(용장급), 능인중 최호진(용사급), 안산G스포츠클럽 김동호(역사급), 마산중 박예찬(장사급) 등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 시즌 첫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승리로 태안중은 오랜 공백을 깨고 중학교 씨름계 단체전 최강자로 복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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