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79회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240명의 선수가 출전해 120경기를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센트럴리그는 프로 무대를 꿈꾸는 선수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관문으로 통한다. 실제로 이 무대를 통해 성장한 선수들이 프로 계약과 넘버시리즈 진출로 이어지며 ‘스타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역시 초등부를 시작으로 중등부,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까지 다양한 연령·수준의 선수들이 케이지에 올라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패기 넘치는 타격전과 끈질긴 그래플링 공방이 이어지며 현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아마추어 무대의 열기는 곧 프로 무대로 이어진다. 로드FC는 오는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6’을 개최한다. 올해 첫 넘버시리즈인 이번 대회에서는 김태인과 세키노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진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김수철과 양지용의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의 등용문에서 시작된 도전이 프로 정상 무대로 어떻게 이어질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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