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가 합기도 원형 술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연수회를 열었다.
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광명시 경희스포츠아카데미에서 ‘2026년 한민족합기도 원형보존 수도권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각지에서 모인 유단자 및 지도자 70여 명이 참가해 합기도 원형 술기 수련에 함께했다.
연수회에서는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서인선 총재가 정립한 대표 술기들을 중심으로 형, 호신술, 무기술, 발차기, 낙법 등의 수련이 진행됐다. 특히 기초형과 기합형, 기본수·손목수·의복수·안손목수 등 호신술 과정, 정검형 무기술을 집중적으로 수련하며 원형 기술의 정확성과 전승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발전과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들에게 최고지도상도 수여됐다. 또한 국제기능운동협회가 참여해 합기도 수련에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테이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학윤 백무총본관 총관장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무예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으며, 이아라 더원합기도 사범은 “그동안 궁금했던 형과 기술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고, 원형 술기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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