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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인프라서 키우는 동계스포츠의 꿈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1/30 [13:40]

평창 올림픽 인프라서 키우는 동계스포츠의 꿈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1/30 [13:40]

▲ 2018 평창기념재단 (무예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이 다시 활용되고 있다. 25일 개막한 제22회 드림프로그램이 중반을 넘어서며, 21개국 102명의 청소년들이 평창과 강릉의 올림픽 시설에서 동계스포츠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2018년 동계올림픽 당시 실제 경기가 열렸던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으며 동계스포츠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눈이 내리지 않는 국가 출신 청소년들도 포함돼 국제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개막식 다음 날인 26일에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력별로 분반됐으며, 올림픽 시설 투어와 지역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됐다. 27일부터는 종목별 본격 훈련이 시작됐다. 강릉 실내빙상장에서는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모나용평리조트에서는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는 크로스컨트리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3단계 수준별 훈련 시스템이다.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들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참가자의 기량에 맞춘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올림픽 드림팀’을 구성해 맞춤형 특별훈련도 진행 중이다.

 


드림프로그램은 2004년 시작돼 지금까지 102개국 2886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33명이 올림픽 선수로 성장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훈련과 함께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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