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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키 국가대표 선발 논란 “무관용 원칙 적용”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1/28 [16:23]

대한체육회, 스키 국가대표 선발 논란 “무관용 원칙 적용”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1/28 [16:23]

▲  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최근 제기된 스키 종목 국가대표 선수 선발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공정을 훼손한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스키 종목에서 불거진 승부조작 의혹과 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별도로 규정 위반 여부와 종목단체의 관리·감독 책임에 대한 사실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회는 지난해 11월 「회원종목단체규정」을 개정해 종목단체에 대한 지도·감독 근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자체 조사와 향후 수사 결과를 종합해 승부조작이나 부당한 선발 개입, 이해충돌 등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지위와 관행을 불문하고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선발 절차 논란과 관련해서는 이미 지난해 대한스키협회에 제도 개선을 요청했으며,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국가대표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2월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공정은 선택이 아닌 체육의 기본 가치”라며 “특권과 반칙이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고, 제도와 시스템으로 공정을 담보하는 체육 행정을 통해 국가대표 선발과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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