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WORLD CUP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5일 경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세계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고 WORLD CUP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처음 개최한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1,3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겨루기와 겨루기 3대3 팀대항전을 비롯해 품새, 띠별 품새, 품새 왕중왕전, 태권체조, 손날격파 등으로 구성돼 종목별로 치러졌으며, 참가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서현석 세계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품격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판정으로 대회의 신뢰도를 높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진과 대회 개최를 지원한 평택시태권도협회, 관계 단체 및 임원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계스포츠위원회는 오는 3월 29일 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인 ‘2026 K-WORLD 전국품새선수권대회’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