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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받던 U-23 이민성호, 호주 꺾고 일본과 4강전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18 [19:45]

혹평 받던 U-23 이민성호, 호주 꺾고 일본과 4강전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6/01/18 [19:45]

▲ 사진=대한축구협회 (무예신문)


한국 축구 U-23대표팀(감독 이민성)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전에서 승리했다. 일본과 4강전을 치르게 됐다.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반 백가온(부산)의 골과 후반 신민하(강원)의 결승골로 호주를 2-1로 이겼다.

 

전반 21분 이현용이 하프라인 뒤에서 롱패스를 연결했고, 백가온이 발리킥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7분에는 호주에 일격을 당했다. 요바노비치가 골키퍼까지 제치며 동점골로 만들었다. 한국은 후반 43분 강성진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합작했다. 한국의 4강행은 6년 만이다.

 

이민성 감독은 “선수들이 버텨준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호주의 뒷공간, 미드필드에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기로 한 부분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같은 곳에서 이번 대회 최강팀으로 꼽히는 일본과 4강전을 치른다. 일본은 2028년 올림픽을 대비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 편성하고도 조별리그에서 10골을 넣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3전 전승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졸전을 펼쳐 실망을 줬던 U-23대표팀이기에 결승행이 걸린 일본전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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