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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새해 첫 이사회 개최…대회 운영체계 정비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1/16 [17:44]

대한태권도협회, 새해 첫 이사회 개최…대회 운영체계 정비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1/16 [17:44]

▲ 대한태권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대한태권도협회가 새해 협회 운영 방향과 제도 정비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대한태권도협회는 16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 계획과 규정 제·개정 등 협회 운영 전반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23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규정 제·개정 ▲전국규모대회 승인 ▲심사 시행수수료 인상 검토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채택 등 주요 안건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사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들은 오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종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날 ‘전국대회 유치 및 운영 규정’을 새롭게 제정해 제도 정비에 나섰다. 해당 규정은 전국대회를 주최대회, 승인대회, 후원대회로 구분하고, 대회 유형별 행정 절차와 운영 기준을 명확히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전국대회 유치 및 운영 전반의 행정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규모대회 승인과 관련해서는 기존 승인대회의 신설 부문 추가를 승인하는 한편, 신규 신설대회로 ‘호남대학교 총장기’ 대회를 추가 승인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전국 규모 태권도대회의 저변 확대와 지역 기반 대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위촉식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선임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태권도 진흥과 협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임원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참석한 고문들은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과 협회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이사회에서 채택된 안건들을 중심으로 협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들이 최종 논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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