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태권도 문화 확산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16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태권도 문화유산의 현대적 계승과 태권도 콘텐츠 개발,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위원장(춘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태권도를 매개로 한 도시 발전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태권도 문화의 가치 확산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9월 4일부터 ‘2026 세계파라태권도그랑프리’와 ‘2026 세계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등 메이저 국제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11월과 12월에는 ‘세계 파라태권도 합동훈련 캠프’와 ‘국가협회 품새 심판 워크숍’을 태권도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세계태권도 성지이자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의 위상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역시 9월 16일부터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양측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 확산과 태권도 관광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의 이번 협약이 태권도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 예정된 세계태권도대회 간 교류를 비롯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무예이자 스포츠, 그리고 문화로서 태권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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