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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북경한국국제학교 방문…태권도로 전한 ‘한국의 힘’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1/07 [17:04]

김혜경 여사, 북경한국국제학교 방문…태권도로 전한 ‘한국의 힘’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1/07 [17:04]

▲ 사진=청와대 (무예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학부모와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 여사는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곳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북경한국국제학교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는 교육을 이어오며, 한중 양국을 잇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고현석 교장은 “한중 관계가 학교 운영과 학생 수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양국 관계 개선 노력이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어 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K-팝 그룹이 온 줄 알았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베이징에서 국기 태권도를 알리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또 졸업을 앞둔 고등부 학생들에게는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중 양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졸업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재외국민 교육 현장을 직접 살피며 교육과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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