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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재, 문경에서 태백장사 탈환…“내년 3관왕 도전”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12/17 [20:41]

윤필재, 문경에서 태백장사 탈환…“내년 3관왕 도전”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12/17 [20:41]

▲ 대한씨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윤필재(의성군청)가 약 2년 3개월 만에 태백장사 정상에 복귀했다.

 

윤필재는 17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결정전에서 김원호(증평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의성천하장사대회를 통해 복귀한 윤필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태백장사 정상에 오른 것은 2023년 추석대회 이후 처음이다.

 


윤필재는 8강에서 채희영(영월군청)을 2-0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홍승찬(문경시청)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생애 첫 장사 타이틀에 도전한 김원호와의 결승전에서도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첫 판을 밀어치기로 따낸 윤필재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도 각각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필재는 경기 후 “전역 이후 경기 감각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내년 시즌을 대비해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자세와 체력 보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세 개 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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